프리미엄독서실 하우스터디, 가맹점 초기안정화 전략 ‘성공적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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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독서실 하우스터디, 가맹점 초기안정화 전략 ‘성공적인 평가’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9.08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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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프리미엄독서실 프랜차이즈업체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가맹점 독서실들의 초기안정화 전략을 통해 가맹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독서실 사업 초기 회원모집이 가장 중요한 사안임을 인지하고, 초기 가맹점이 오픈을 하게 되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채널을 가동해서 가맹점 오픈을 알리고 지역 수험생들을 모으는 전략을 지역별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가맹점 개설문의가 오면 우선적으로 지역을 직접 방문해서 시장분석을 1차적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홍보방안을 가맹점주들에게 제안한다. 

독서실은 지역사업이기 때문에 전단지와 같은 1차적 홍보는 기본으로 진행하되, 지역 수험생들과 경쟁업체들의 인터넷 활용도 등을 점검, 해당 지역에 적합한 홍보툴을 선별, 적용하는 것이다.

이런 하우스터디의 전략이 성공적으로 통하면서 최근 오픈한 용인 수지독서실은 오픈 1주일만에 80% 이상의 회원이 이용등록을 마치는 효과가 있었고, 경기도 분당시의 정자독서실 같은 경우는 오픈 4일 만에 60명 이상의 회원이 이용등록을 하면서 빠른 안정화를 도모해가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오픈 가맹점뿐만 아니라 이미 오픈한 가맹점들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해 오픈 이후에도 회원모집이 부진한 가맹독서실이 발생할 경우 추가적인 홍보지원을 통해 회원모집을 돕고 있다.

이와관련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는 “하우스터디는 무엇보다도 가맹점이 오픈하면 가장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는 회원모집의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가맹점주와 공조체제를 구축한다. 상호간의 협의를 통해 홍보방안을 제안하고 진행하는 것이다.”라며 “이런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상호신뢰가 바탕이 되어 하우스터디 대부분의 독서실은 경쟁업체 독서실보다도 빠른 초기 회원모집을 실현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우스터디는 가맹점주들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이런 결과는 기존 점주들의 소개 현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현재 운영되고 있거나 계약이 완료된 50여개의 독서실들 중 소개로 만들어진 곳이 20% 이상되고 있다.

하우스터디의 가맹점 조기 안정화 최우선 전략은 최근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눈길을 끌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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