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 2018년 봄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본격적인 결혼준비로 분주해지고 있다. 원하는 웨딩 스타일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웨딩상품을 직접 확인하기를 원하는 똑똑한 예비신부들에게 웨딩 박람회는 다양한 제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러나 일회성 이벤트인 웨딩 박람회는 한시적으로 개최되기 때문에, 많은 예비부부들이 박람회 일정을 놓치곤 한다.
지난 7월, 웨딩 박람회의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라이프서비스 전문기업 프리드라이프는 ‘체험형 웨딩센터’를 선보였다.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새롭게 선보인 ‘프리드 웨딩센터’는 전문 웨딩 플래너의 1:1맞춤 컨설팅과 함께 드레스 등 웨딩관련 상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웨딩문화 공간이다. 카페시설을 갖춰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용하다.
‘프리드웨딩 강남센터’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웨딩 패키지 상품인 토털 웨딩 패키지 ‘블리스 프리미엄’과 ‘벨라 프리미엄’은 ‘선택형 VIP웨딩서비스’로 예비 부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탄생됐다. 드레스 대여, 메이크업, 촬영 등 웨딩 필수 서비스는 고급 업체만을 엄선해 품질을 높이는 반면 부가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들은 선택형으로 구성, 고객이 원하는 항목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대 100km까지 제공되는 웨딩 리무진 서비스를 비롯해 HD급 본식 DVD 촬영, 리허설 촬영 원본CD 제공, 폐백음식 서비스 중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2가지 선택할 수 있다.
프리드웨딩 관계자는 “프리드웨딩 강남센터는 웨딩업체들이 밀집한 웨딩의 메카에 위치해 바쁜 예비 부부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며 “모네뜨아르, 소울컴퍼니, 폴라리스 등 인기 웨딩업체와의 제휴로 더욱 트렌디해진 프리드웨딩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