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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클라우드 기업들 힘 합친 G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연합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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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클라우드 기업들 힘 합친 G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연합 발족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8.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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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ICT장비 및 국산SW전문기업이 G클라우드활성화를 위한 상생모델 및 생태계 구축

[CCTV뉴스=신동훈 기자] 국산 ICT장비기업과 국산 클라우드 SW기업이 함께 오랜시간 테스트와 상품화를 마치고 외산장비들과 경쟁을 시작하기 위해 국산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를 완성, 공개하는 행사가 8월 31일 열린다.

KT. KTds, 이노그리드, 티맥스소프트, 아이티센, 파이오링크, 다산네트웍스, 넷클립스 등이 참여하는 ‘G클라우드와 연계한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전략 및 가이드’ 컨퍼런스가 8월 31일 엘타워에서 열린다고 이노그리드는 밝혔다.

이번 행사는 G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들간의 협약식과 각 기업들의 사업 전략발표, K-ICT 국산 프라이빗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이노그리드는 국산서버와 스토리지에 최적화된 클라우드솔루션 ‘클라우드잇’(Cloudit : laaS)을 제공해 국산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업체들과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 촉진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클라우드발전법 및 K-ICT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이슈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선호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에 있어 기존 외산 장비 위주 시장을 국산 장비로 대체할 수 있도록 많은 국내 기업들과 제품화에 노력해왔다.

x86서버가 국산 ICT장비(HW)와 국산 소프트웨어(SW)결합으로 또 한번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x86서버의 장점인 개방성과 범용성에 국산 클라우드솔루션의 강점으로 IT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내달 출범을 앞두고 있어 빅데이터, 인공지능(AI)분야에 국산 어플라이언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IDC의 국내서버 시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서버시장 규모는 1조 이상으로 x86서버가 73% 차지했다. 또한 업계에 따르면 올해 x86의 비중은 90%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해 사실상 서버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이번 국산 어플라이언스 시장 전망을 밝혀주고 있다.

이에 국산 HW와 국산 SW(클라우드 솔루션)의 전략적인 상생 모델 발굴 및 제안이 필요했으며, 국산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중소기업간 상생 사업화가 진행되어 통합 테스트 및 검증까지 모두 완료한 상태다.

‘G클라우드와 연계한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전략 및 가이드’ 행사에는 국산 ICT 장비를 대표하는 KT, KT ds, 이트론, 이슬림코리아, 다산네트웍스, 파이오링크, 넷클립스 등이 참여하며 국산 클라우드SW를 대표해 이노그리드 및 티맥스소프트, 아이티센등이 참여해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협약식, 주제발표 등을 진행한다. 또한 분야별 협회 차원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한국컴퓨팅산업협회,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함께 참여한다.

4차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국산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연합은 산업 및 SW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모델 발굴 및 공공부문 담당자들에 대한 인식확산을 통해 시장 진출 확대를 목적으로 하며, 공공기관·지자체 IT운영·기획부서 담당자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조호견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국내를 대표하는 국산ICT장비와 국산 클라우드SW의 결합으로 다양성이 존재하는 국내 시장의 특수성을 통해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오랜 테스트와 제품화를 통해 공공수요에 충분한 준비를 해왔다”며 “외산과 경쟁에서 의미 있는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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