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및 인공지능, 딥러닝, 머신러닝, 비주얼 분석 및 데이터 분석 워크로드 등에 사용
[CCTV뉴스=신동훈 기자] IDC의 최근 연구 분석에 따르면, 기존 CPU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속화 컴퓨팅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으며, 기업에서의 도입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DC는 컴퓨팅 플랫폼 분야에서 가속화 컴퓨팅이 차지하는 분야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를 돕고 도입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가속화 컴퓨팅에 대한 분류체계(IDC's Worldwide Accelerated Compute Taxonomy, 2017)를 최근 발표했다.
가속화 컴퓨팅은 프로세스의 일부분을 그래픽 처리 장치(GPUs)나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와 같은 실리콘 서브시스템에 할당해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가속화하는 기능으로, 데이터 처리상 가속화가 요구되는 워크로드에 있어 중앙처리장치(CPU)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서 각광받고 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