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pc방, 창업자를 위한 한 발 앞선 시스템 도입으로 가맹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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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pc방, 창업자를 위한 한 발 앞선 시스템 도입으로 가맹점 증가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8.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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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프리미엄 PC카페 캠프PC방 프랜차이즈가 e-Sport 시장과 VR게임 시장이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과 관련, PC방 창업 시스템에 이를 접목시켜 업계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캠프PC방 프랜차이즈는 국내 PC방 창업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e-Sports+VR 매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들 매장은 오버워치나 스타크래프트, 서든어택 등의 FPS 게이머들이나 피파온라인 등의 MMORPG 게이머들에게 크게 환영을 받았고, 영화나 드라마 등을 보며 데이트 및 휴식을 취하기 위한 소비자 수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캠프pc방은 가맹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최근 오픈매장 숫자가 최대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예비 가맹점 또한 가파른 증가로 예비창업주들을 위한 지원 강화에 힘쓰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업체는 PC방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처음으로 LED 일체형 책상 및 프리미엄 푸드카페 비바쿡을 론칭했다. 캠프PC방의 샵인샵은 비바쿡& 쿡방을 도입해 피씨방에서도 셰프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PC방인테리어를 도입한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창업자 입장에서는 PC이용 비용 외에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 진다. 또 창업 시에는 본사 차원에서 푸드카페 비바쿡 50% 지원 혜택을 더해 창업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시간의 역주행인 아케이드게임기 도입 등 기존의 컴퓨터 게임만 하는 PC방이란 고정된 시각에서 벗어나, 복합 문화 공간으로의 변화하여 올해 PC방창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러한 캠프PC방의 행보는 오는 2018년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에 e-Sports가 선정된 데 이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지난 해에는 '알리스포츠'가 개최한 'WESG’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와 '도타2',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등 4종의 게임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시행된 바 있다.

이밖에도 듀얼 모니터 무상지원 및 FPS고수들을 위한 게이밍 모니터 무상지원 등 창업자를 위한 혜택도 크게 높였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NewLEDplus 일체형책상 독점지원과 전좌석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기본설치 혜택 및 캠프PC쿡방 무상시공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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