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환 원장, ‘건강한 미소 원한다면 건강 7계명 지켜’ 강연
상태바
반창환 원장, ‘건강한 미소 원한다면 건강 7계명 지켜’ 강연
  • 정현웅 기자
  • 승인 2017.08.22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정현웅 기자] 크로스디치과의원의 반창환 원장이 최근 제주도에 위치한 빠레브호텔에서 한 대기업의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첫 인상이 주는 건강한 미소 원한다면 건강치아 7계명 지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반창환 원장은 이날 강연장에서 ‘첫 인상이 주는 건강한 미소 원한다면 건강치아 7계명 지켜라’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했다.

반 원장은 먼저 영업을 진행하다 보니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하러 화장실로 달려가는 직장인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건강한 치아관리를 원한다면 차 한잔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식사 후 30분이 지난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식사 후에 20분 내로 양치질을 한다면 치아 조직인 상아질이 벗겨지면서 치아가 상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에 대한 배려와 나의 치아건강을 위한다면 최소 식후 30분이 지난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를 하는데 자신의 입 냄새가 걱정이 되면 금연과 함께 양치질을 할 때 혀 부분을 제대로 닦아 주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혀를 닦아주지 않으면 입 냄새뿐만이 아니라 구강 내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따라서 양치질을 하면서 칫솔이나 또는 전용 클리너로 혀를 꼼꼼하게 닦아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잇몸의 건강을 위해서 양치질은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제대로 된 칫솔질을 권했다. 또 해외영화에 보면 치실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칫솔질 외에도 치실을 같이 활용하는 것도 치아건강에는 아주 좋은 습관이라고 권했다.

반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CEO들에게 “키스는 건강한 치아에 큰 도움이 된다. 키스를 하게 되면 침이 많이 생기는데, 침은 입안의 자정작용을 도와 충치를 예방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키스 파트너가 충치가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고 웃으며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