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남녀 위한 미팅 파티 기획 전문 브랜드 ‘하라파티’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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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남녀 위한 미팅 파티 기획 전문 브랜드 ‘하라파티’ 런칭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08.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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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미팅 파티 기획 전문 브랜드 ‘하라파티’(대표 김윤규)가 런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하라파티는 국내 싱글남녀들의 미팅, 소개팅 등 이성간 만남을 ‘파티’ 테마를 통해 즐겁고 유쾌하며 만족도 높게 기획, 연출해주는 서비스를 주력으로 제공한다.

이 브랜드를 런칭한 김윤규 대표는 결혼정보회사에서 6년, 이벤트회사에서 4년 동안 파티 기획 및 연출을 담당해온 베테랑 파티플래너다.

김 대표는 결혼정보회사의 파티가 참석자들의 눈높이를 맞춰주지만, 파티 참가비가 높거나 참석을 위한 서류절차가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는 것으로 보았다. 반면 일반 동호회나 커뮤니티 미팅모임들은 나이, 직업, 이상형 등을 고려하지 않아,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감소될 수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 같은 결혼정보회사 파티와 동호회 및 커뮤니티 미팅모임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는 미팅 파티 전문 브랜드를 선보이고자, 하라파티 브랜드를 런칭했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파티플래너윌’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김 대표는 차별화된 매칭 방식이 도입된 각종 파티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기획해, 많은 싱글남녀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현재까지 기획한 브랜드 파티는 다양하다. 커플 및 소울메이트, 프랜드, 비즈니스파트너 등을 찾아주는 ‘PMP 파티’(Partner Making Party), 1박 2일 동안 파티하우스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는 여행미팅 파티인 ‘내 짝 파티’를 기획했다.

이외에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스릴과 설렘을 동시에 즐기는 ‘롤러코스팅 파티’, 바빠서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싱글들이 도심에서 헌팅을 경험할 수 있는 ‘도심 속의 헌팅 파티’ 등을 기획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파티 브랜드 하라파티는 ’하라파티에서 미팅하라, 사랑하라, 연애하라’라는 슬로건 하에 성공적으로 런칭됐다”며 “이성간의 만남을 주선하는 결혼정보회사나 미팅모임 사이트들과 다른 차별화된 파티 기획으로, 싱글남녀들이 운명의 짝을 찾을 수 있도록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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