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최근 대두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 로봇기술, 빅데이터(Big Data), 증강현실 등 정보통신기술이 기존 기술과 융합하여 이루어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은 한국경제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유통, 물류업계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통과 물류는 전체 산업의 혈관역할에 비유되며, 유통과 물류 없이는 전체 산업이 순환될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 중 위드운수는 ‘통합 물류 운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직영배차제도, 매출보장제도를 실시하고있다.
위드운수 최성윤 과장은 “최근 유통, 물류업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위드운수로 지입차정보를 상담하는 문의전화가 늘었다”고 전하며 “통합 물류 운송 네트워크를 갖추고 차주님들이 안정적인 지입차 일자리와 월수입을 보장받으실 수 있도록 한 것이 문의가 많은 요인 같다”고 말했다.
현재 위드운수는 5톤~25톤 윙바디 화물 지입차를 분양하고 있으며, 대형지입차량으로 분류되는 5톤~25톤 지입 차량은 따로 수작업이나 패킹작업이 필요 없어서 20대부터 60대 이상의 중장년층 차주들에 걸쳐 폭넓은 연령대에서 문의를 주고 있다.
6개월 전부터 위드운수에서 지입차주로 일을 시작한 대구에 거주하는 한모씨(60)는 우연히 위드운수의 무료선탑 기회를 이용하면서 위드운수와 인연이 되었다. 그는 은퇴 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보다가 지입차정보 상담을 위해 위드운수에 방문했는데, 투명하게 매출표 전체공개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신뢰가 갔다고 전했다.
4차 산업혁명 바람이 유통, 물류 업계로까지 불면서 한국경제 전체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고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앞으로도 그 효과에 도움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위드운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지입차 정보 제공 및 무료 지입차 상담 요청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