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슬머리, 머리 건강부터 챙겨야 머리가 차분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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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머리, 머리 건강부터 챙겨야 머리가 차분해 진다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8.1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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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곱슬머리와 반곱슬머리를 합쳐 우리나라 인구의 60%가 곱슬머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 악성 곱슬머리의 고민은 심각하다. 생머리처럼 차분하게 만들기 위해 매직이나 헤어스트레이트, 매직스트레이트퍼머를 해도 얼마 안가서 다시 곱슬머리가 새롭게 올라오면 헤어매직기와 같은 헤어기기로 셀프헤어케어를 하지만 매일 하는 것도 고역이고, 특히 비오는날곱슬머리는 폭탄을 맞은 것처럼 최악이다 그래서 아예 짧게 자르거나 파마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매번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남자헤어스타일을 중요시하는 남성도 곱슬머리 고민은 예외가 아니다. 연예인 남자헤어스타일이나 유행하는 헤어스타일을 따라 해보고 싶어 스트레이트를 하거나 파마로 곱슬머리관리를 하지만 머리가 대체로 짧은 남성은 새로 나온 곱슬머리가 금방 눈에 띄어 자주 시술을 하다 보면 모발의 손상도 심하고 시술비용이 만만치 않다. 악성 곱슬일 때는 더욱 고민이 크다.
     
남녀 모두가 원하는 생머리헤어스타일은 정말 이루기 힘든 걸까? 안타깝게도 대부분 유전이다. 더군다나 곱슬머리는 우성이어서 곱슬머리가 많다. 부모 중 한쪽이 곱슬머리인 경우 자녀의 29%가 곱슬머리, 부모 모두 곱슬머리일 때 자녀의 86%는 곱슬머리가 된다고 한다.
 
곱슬머리는 직모와 달리 모근부분이 구부러져 있다. 모근이 구부러져 있기 때문에 바로 설 수 없고, 또한 케라틴의 성장속도가 직모는 일정한 반면 곱슬머리는 부분마다 다르기 때문에 곱슬거리게 되는 것이다. 

곱슬머리가 유전인 슬픈 현실, 곱슬머리를 바꿀순 없지만 매직이나 헤어스트레이트, 매직스트레이트퍼머 등 곱슬머리매직이나 곱슬머리펌으로 더 이상 머리를 지치게 하지 말고 생활 속에서 최대한 곱슬머리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머리를 보송보송하게 유지하는 일. 곱슬머리를 가진 사람들은 보통 머리를 곧게 펴는 데만 관심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스트레이트를 자주 해도 머릿결 자체가 건강하지 않으면 헛수고다. 

곱슬머리가 부스스한 이유는 머릿 결이 가늘고 힘이 없기 때문이므로 헤어케어로 머리 건강부터 챙겨야 한다. 중성용 세정 성분이 든 샴푸보다 곱슬머리 전용으로 나오는 곱슬머리샴푸와 트리트먼트, 헤어에센스, 헤어팩 등 헤어케어제품으로 머리를 차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스타일 변형 및 유지 특허성분을 함유하여 차분한 스트레이트 헤어를 구현할 수 있는 더 헤어 머더 셀러(헤머셀)의 ‘헤머셀 매직 스트레이트 2-STEP’을 추천한다.

‘헤머셀 매직스트레이트 샴푸’는 실크 단백질과 밀 단백질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채워줘 헤어 시술 없이 간편하게 차분한 스트레이트 스타일이 가능하다.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하였으며 무 실리콘처방으로 민감한 두피에도 부드럽게 작용하며 두피의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샴푸이다. 

‘헤머셀 매직 스트레이트 트리트먼트’는 3가지 보습 오일이 부스스한 머릿결을 한올 한올 코팅하여 차분하게 관리하고 7가지 단백질 성분이 손상된 모발에 집중 영양 공급하는 제품이다. 비가 오는 날이면 더욱 부스스하게 정돈이 되지 않는 머리카락을 한올한올 감싸는 코팅막을 형성해 단정하고 차분한 스타일로 연출해준다. 

한경비즈니스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대상’ 3년 연속 수상한 브랜드의 ‘헤머셀 매직 스트레이트 2-STEP’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구성 성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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