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 올 하반기 삼성과 애플, LG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전이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어 화제다. 갤럭시노트8, 아이폰8, V30 등 전부 고스펙으로 예상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인만큼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성능 등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본다.
우선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을 들고 오는 23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다. 다음으로 LG전자는 V30을 오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하며, 애플의 아이폰8 공개 시기는 9월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23만 회원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스마트달인’ 출시를 앞둔 갤럭시노트8과 아이폰8, LG V30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스펙의 경우 디스플레이는 대화면인 6.3인치이며, 듀얼카메라를 탑재하며, 전면에는 800만 화소, 후면에는 1200만 화소 카메라가 들어간다고 전해진다.
LG전자의 V30은 무엇보다 카메라 기술을 강조하여 후면 듀얼카메라 표준렌즈에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카메라 중 가장 최고 수준의 밝기를 구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의 아이폰8은 출시 10주년을 맞아 예상 스펙으로 5.8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되 제품 전체 크기가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할 전망으로 보여진다.
스마트달인 관계자는 “고스펙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와 아이폰8 LG V30은 스마트달인에서 진행하는 사전예약 할인 이벤트로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스마트달인에서 지급하는 사은품으로는 50만 원대 제스파바디제트프로(안마의자기), 갤탭4 10.1, 갤탭A 7.0 등 프리미엄 사은품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기어S3프론티어, 애플에어팟, PS4프로, 기어핏2, 레벨박스슬림 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전예약 혜택이 있다.
한편 스마트달인은 스마트폰 스펙 비교 및 출시알람, 최신스마트폰 순위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어플을 출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달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