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 뉴스

여백

김상균 엠비즈원 대표 “차량에 적합한 블랙박스 골라야 실효성 높아”

‘화물차 전용 블랙박스’ 사각지대는 물론 밤낮 없이 기록할 수 있어야 최진영 기자l승인2017.08.07 13:34:44l수정2017.08.07 14:5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CCTV뉴스=최진영 기자] 내 차량의 모든 것을 기록해 주는 차량용 블랙박스가 대중화 된지 오래다. 블랙박스는 기록 그 이상의 역할을 하면서 운전 시 운전자의 또 다른 눈이 됐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을 기록하지 못하고 먹통이 된 블랙박스를 마주하게 되는 경우가 아직도 적지 않다.

김상균 엠비즈원 대표는 차량에 맞지 않는 엉뚱한 블랙박스를 설치하면 중요한 순간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덩치가 큰 화물차는 운전자의 시야를 벗어나는 부분이 많아 블랙박스 선택이 더욱 중요하다.

□ 블랙박스의 기본인 안정적 기록과 화물차에 특화된 내구성

2013년 주식회사 엠비즈로 시작한 엠비즈원은 화물차 전용 블랙박스를 내세우고 있다. 시장에서는 ‘마하트럭’ 브랜드로 더 많이 알려져 있으며 화물차주들에게서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마하트럭 제품은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7월 출시된 화물전용 QUATTRO-FULL HD는 브랜드 정체성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제품이다.

화물차의 경우 4채널 혹은 사각지대 카메라까지 추가되면 그 이상의 카메라가 장착된다. 일반적으로 설치되는 룸미러 뒤쪽 이외에 차량 외부에도 설치된다. QUATTRO-FULL HD는 화물차가 접하는 환경에 걸맞게 IP69K 등급을 갖췄다.

▲ 엠비즈원의 IP69K 방수 기능을 탑재한 HD 카메라.

안정적인 영상기록을 위한 고민도 투영됐다. 김 대표에 따르면 차량의 불안정한 전압으로 인해 블랙박스가 망가져 불만을 토로하는 고객이 적지 않다. 때문에 최근 마하트럭 시리즈는 최초 전원부를 50V까지도 견딜 수 있게 완성됐다. 또한 최근 제품에는 화물차의 운행 시간에 밤낮이 없다는 점에서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해 야간 화질도 끌어올렸다.

이처럼 화물차에 알맞은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엠비즈원에서 출시하는 일반 승용차용 블랙박스도 자연스레 고사양군에 속한다. 승용차가 마주하는 상황 그 이상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기능들이 탑재됐기 때문에 ‘Luxury’라는 제품 명칭이 당연해 보인다.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고 안정적인 기록을 한다는 장점은 야간 저조도 상황에서 도심 속을 운전하거나 어두운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주차가 꺼려질 때 효과적이다.

▲ 엠비즈원의 2채널 블랙박스 'Luxury'

블랙박스는 이미 영상기록 이상으로 활용 돼

화물차는 운전자가 눈을 이리저리 돌려도 사각지대를 다 살펴볼 수 없다. 운전 중에 시선을 뺏길 수도 없는 노릇이다.

엠비즈원 측이 제공해준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화물차 후면카메라로 확인되는 차량이 시간이 지나서야 전면 카메라 영상에서 옆으로 지나가는 것이 확인된다. 양 옆을 확인하는 카메라가 없어 확인하지 못한다면 사라졌다가 불쑥 나타나는 셈이다.

때문에 화물차 운전자는 네비게이션을 제외하고도 별도의 영상화면을 구성해 놓기도 한다. 마하트럭의 경우 Wi-Fi 기능을 넣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을 늘렸고 영상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최근 마하트럭의 경우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Digital video recorder, DVR)로 저장된다. 다채널 카메라와 장시간 운행을 고려한 조치다. 사실 SD, mircoSD등 메모리카드 삽입방식을 곱씹어 보면 블랙박스의 특성에 적합하지 않다.

전자기기 특성상 열 발생은 필연적인데다 LCD 등 화면과 같이 구성되면 메모리카드 입장에서 상당히 괴롭다. 특히 여름철 차량 내부의 블랙박스는 권장 사용온도인 80℃를 넘어가버리기 십상이다. 블랙박스 가격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데이터 손실과 더불어 금전적 손실도 만만치 않다.

▲ 김상균 엠비즈원 대표.

김 대표는 블랙박스의 확장된 기능에도 주목하고 있다. 블랙박스가 사고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다.

김 대표는 “엠비즈원은 화물차전용 블랙박스에 다양한 운전자 보호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라며 “운전 중 돌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운전자에게 알려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제품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엠비즈원#블랙박스#사각지대#마하트럭#

최진영 기자  jychoi@cctvnews.co.kr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매체소개공지사항보안자료실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기사ㆍ기고 문의 : desk@cctvnews.co.kr]
(주)테크월드 08507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68, 1012-1호 (가산동, 우림라이온스밸리 C동)  |  제호: 씨씨티브이뉴스  |  발행일: 2009년 2월 19일
대표전화 : 02)2026-5700  |  팩스 : 02)2026-5701  |  이메일 : webmaster@techworld.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지성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08-서울금천-0415 호  |  발행·편집인 : 박한식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607  |  등록일 : 2008.06.27
Copyright © 2017 CCTV뉴스.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