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전용 블랙박스’ 사각지대는 물론 밤낮 없이 기록할 수 있어야
[CCTV뉴스=최진영 기자] 내 차량의 모든 것을 기록해 주는 차량용 블랙박스가 대중화 된지 오래다. 블랙박스는 기록 그 이상의 역할을 하면서 운전 시 운전자의 또 다른 눈이 됐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을 기록하지 못하고 먹통이 된 블랙박스를 마주하게 되는 경우가 아직도 적지 않다.
김상균 엠비즈원 대표는 차량에 맞지 않는 엉뚱한 블랙박스를 설치하면 중요한 순간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덩치가 큰 화물차는 운전자의 시야를 벗어나는 부분이 많아 블랙박스 선택이 더욱 중요하다.
□ 블랙박스의 기본인 안정적 기록과 화물차에 특화된 내구성
2013년 주식회사 엠비즈로 시작한 엠비즈원은 화물차 전용 블랙박스를 내세우고 있다. 시장에서는 ‘마하트럭’ 브랜드로 더 많이 알려져 있으며 화물차주들에게서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마하트럭 제품은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7월 출시된 화물전용 QUATTRO-FULL HD는 브랜드 정체성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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