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와이즈넷 X, 제네텍·마일스톤 VMS와 통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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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와이즈넷 X, 제네텍·마일스톤 VMS와 통합된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8.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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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한화테크윈의 와이즈넷(Wisenet) X 카메라가 제네텍 시큐리티 센터(Genetec Security Center) 5.6과 마일스톤 X프로젝트(Milestione Xprotect)와 같은 선도적인 VMS 솔루션과 통합하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가속화중이라고 한화테크윈 유로측은 밝혔다.

한화테크윈 유로측은, 와이즈넷 5 칩셋이 장착된 와이즈넷 X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WDR(Wide Dynamic Range)과 세계 최고 수준의 모터 구동형 가변 초점 렌즈를 탑재한 저휘도 구현이 가능한 카메라라고 전했다. 26개의 새로운 H.265 카메라와 돔카메라는 IR LED 또는 추가 조명 없이도 햇빛이 눈부신 환경이나 빛이 거의 없는 환경에까지 모든 영상 감시 프로젝트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황호연 한화테크윈 유럽 매니징 디렉터는 “우리의 ‘신뢰를 바탕으로 움직인다’ 철학의 핵심 요소는 엔드 유저가 영상감시 시스템에 대한 투자로부터 완벽한 이익을 돌려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제네텍과 마일스톤 그리고 기타 VMS 업체와 협력을 통해 와이즈넷 X 카메라를 다른 제조업체에서 생산한 장비와 함께 제어 및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해 어떤 플랫폼에서든 와이즈넷 X 카메라를 제어할 수 있고 전문 영상분석 애플리케이션이나 엑세스 컨트롤과 통합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한화테크윈의 다양한 카메라와 녹화 장치는 슈어뷰(Sureview)의 Immix CS 중앙 스테이션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성공적으로 통합됐다.

통합을 통해 최신 와이즈넷 IP 카메라 시리즈와 NVR, 아날로그 DVR이 비디오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 경보 모니터링 스테이션의 효율성을 개선하도록 설계된 Immix CS와 상호 작용할 수 있게 됐다.

기업과 기관, 국가 중요시설에서 경보와 엑세스 컨트롤, 알람과 상황 인식 시스템을 한 번에 모니터링하고 알려주는 PSIM(Physical Security Information Management)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Immix 커맨드센터(Command center)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통합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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