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만든 즙, 질환 개선 기대할 수 있어
상태바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만든 즙, 질환 개선 기대할 수 있어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08.03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김진영 기자]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의 위장병이 있는 경우 만성 소화 불량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시적으로 소화가 안 되는 경우 소화제를 먹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면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만성적인 경우 약으로도 소용이 없어 소화가 잘되는 음식, 적절한 운동 등의 꾸준한 관리가 요구된다.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는 부드러운 바나나, 매실, 해초류, 양배추 등이 있다. 양배추의 경우 삶아서 양배추물로 마시면 흡수가 잘 되지만, 대신 영양소가 열에 의해 소실될 수 있어 주스나 즙으로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시중에는 양배추브로콜리즙, 양배추사과즙 등의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어 손쉬운 접근이 가능하다.

‘제주청룡농원’ 역시 당도 높은 첨가물을 섞지 않은 원액의 빨간양배추 브로콜리즙을 제공하고 있다. KBS, MBC 등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는 제주 청룡농원 관계자는 “주문 후 즉시 수확해 가공하는 과정으로 보다 더 신선한 즙을 생산하고 있으며, 다이렉트 배송을 통해 건강한 즙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대가 함께 씨앗 파종부터 수확까지 직접 재배하고 있으며, 적절한 기후와 질 좋은 토양에서 재배되는 높은 당의 농산물로 아이들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당도, 품질 등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제품에 한해서만 가공되며, 완성된 즙은 불순물 제거 작업을 거쳐 진공포장 되어 위생적인 즙을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제주청룡농원 관계자는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sns 퀴즈 정답자에 한해 소정의 상품 증정 이벤트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 관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전 상품 3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국민의 건강한 식탁을 위해 청정자연 제주에서 정성껏 재배하고 있으며, 직접 가공하여 믿고 드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가공 전 알맹이와 껍질이 함께 세척되며, 추출도 직접 진행하기에 보다 더 신선한 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