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CCTV 특별관’ 구성해 첨단 지능형 CCTV 대거 선보일 계획
[CCTV뉴스=신동훈 기자]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지능형 CCTV 특별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제1회 행사부터 물리보안관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첨단 지능형 CCTV 특별관을 구성해 스마트 안전도시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경찰청과 협력해 해외 고위급 경찰공무원을 초청, 국내 우수 제품에 대한 소개를 갖는다.
이번 박람회에 협회는 ‘제2회 대한민국첨단안전산업 제품 및 기술대상 시상식’을 가지며,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협회는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CTV’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추진하며 안전산업 관련 공공기관과 글로벌 CCTV 제조사, IoT 관련 기업의 전문가를 초빙해 IoT·AI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와 안전분야의 접목, 대형화재 방지와 시스템화, 안티드론 기술 등 최신 이슈와 미래 핵심 안전 기술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국민안전처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바뀐 이번 박람회에 협회는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 플랫폼에 다양한 첨단 안전제품과 솔루션을 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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