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가 청결해야 향기좋은샴푸 향이 오래 유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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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가 청결해야 향기좋은샴푸 향이 오래 유지돼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07.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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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나리 기자] 최근 20~30대 남성들에게 호감이 가는 여성의 순위 중 1위가 외모나 목소리가 아닌 '향기'라고 답한 설문조사가 발표 됐다. 자칫 남자들이좋아하는냄새가 향수라고 생각할 테지만 인위적인 향수가 아니라 자연스럽고 향이 좋은 비누 향, 샴푸 향을 말한다. 은은하게 풍기는 향기에 호감이 가고 매력을 느낀다는 것이다. 여자도 별반 다르지 않다. 남자에게서 자연스런 비누 향이나 샴푸 향기가 나면 깔끔한 인상을 줄뿐만 아니라 여성 역시 향기 나는 남성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이처럼 향기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후각의 기억이 자극되어 다른 오감이 반응하면서 시각보다 강력하게 기억되는 '프루스트 현상'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고 은은한 향기를 지속적으로 내뿜어 여자 혹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냄새를 유지하려면 청결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샴푸는 지속력도 좋고 자연스런 향을 내뿜을 수 있는 냄새 좋은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에게적합하므로 여러 샴푸 제품 순위에 오른 샴푸를 선택하는 것보다 자신의 두피타입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 샴푸를 사용해 청결함을 유지해야 여자 또는 남자가 좋아하는 샴푸 향기가 오래 갈 수 있다.

예를 들어 피지 분비량이 많은 지성두피가 일반샴푸로 머리를 감았을 때 두피각질과 피지가 만나 두피여드름이 생기고 머리 기름이 생겨 오후만 돼도 정수리 부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아무리 향이 좋은 샴푸를 쓴들 소용이 없다. 이때 지성두피에 맞는 천연의 샴푸계면활성제가 들어간 지성두피샴푸를 사용하면 유ㆍ수분 밸런스를 맞춰줘 청결함을 유지하면서 하루 종일 냄새 좋은 머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향기 나는 머리에 청결함을 유지하려면 두피 관리와 머리 결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평소에 두피마사지를 자주 하고 자극이 적은 천연유래계면활성제샴푸를 사용하면서 머리 가려움증이나 머리카락 갈라짐 방지를 위해 두피스케일링이나 헤어케어를 받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샴푸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밖에도 중앙일보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헤어 맞춤 전문 브랜드인 '더 헤어 머더 셀러'에서 만든 천연의 퍼퓸 같은 헤어 제품을 이용해 여자 또는 남자가 좋아하는 향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일례로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여성용)과 '엠 헤어 로스 샴푸'(남성용)은 퍼퓸샴푸로 적당하고 헤어트리트먼트는 잦은 헤어 시술로 민감해진 두피에 좋은 '더블유 헤어 데미지 트리트먼트'(여성용)과 '센서티브 릴렉싱 트리트먼트'가 있다.

윤기있는 머릿결을 만드는 두피에센스는 '실키 헤어 아르간 앰플' 이 있고, 헤어 팩은 지성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스칼프 앤 헤어 팩'과 헤어 미스트는 건조한 머릿 결에 퍼퓸을 뿌린 듯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실키 헤어 아르간 미스트'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더 헤어 머더 셀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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