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최진영 기자] 포티넷코리아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2017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
7월27일 포티넷코리아에 따르면 보고서는 ‘비전의 완성도’와 ‘실행 능력’을 기준으로 통합 보안 플랫폼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평가했다.
포티넷의 설립자 겸 CEO인 켄 지(Ken Xie)는 “사이버 보안은 매우 역동적인 영역이다. 모바일 기기, 클라우드 컴퓨팅, IoT가 기업 네트워크에 사용됨에 따라 공격 취약성이 커지고, 위협 환경은 보다 정교화, 자동화되고 있다”며 “포티넷은 1년 전, 위협 상황에 실시간 대응하기 위해 ‘포티넷 보안 패브릭’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보안 패브릭’은 분산 네트워크에 자동 적응하여 증가하는 사용자 및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포티넷이 엔터프라이즈 방화벽 부문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에 선정된 것은 이 같은 ‘보안 패브릭’ 비전의 성공적인 실행과 시장에서의 채택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포티게이트 엔터프라이즈 방화벽(FortiGate Enterprise Firewall)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Gartner Peer Insights)’에 총 498개의 리뷰를 남겼다. 포티넷은 288개의 리뷰에서 최고 점수인 별점 5개를 받았다.
한편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포티넷 NGFW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포티넷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되며, 이번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2017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링크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