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업계 17년 상반기 인수합병 ‘잠잠’…작년과 상반된 분위기
상태바
반도체 업계 17년 상반기 인수합병 ‘잠잠’…작년과 상반된 분위기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7.07.26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년간 사상 최대 규모 인수합병 기록, 올해 1건만 5억 달러 규모 인수

[CCTV뉴스=이나리 기자] 지난 2년간 사상 최대 금액의 인수합병이 연이어 체결됐던 반도체 업계가 올해 상반기에는 큰 규모의 거래 없이 잠잠하게 흘러가 작년과 상반된 분위기다. 

2017년 상반기에 발표된 반도체 기업의 인수합병은 12건이며, 규모는 14억 달러에 불과했다. 올해 7월에는 중 일부 주요 업체의 인수합병이 진행 중이거나 소문만 있을 뿐 실제로 큰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따라서 2017년의 1, 2분기 반도체 인수합병 결과만 봤을 때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달성할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 측은 전망했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