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창의적 사진 문화 프로젝트 ‘플레이샷 캠페인 2017’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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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창의적 사진 문화 프로젝트 ‘플레이샷 캠페인 2017’ 진행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7.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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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우승자에게는 1천만 원 상당의 ‘플레이샷 트립’ 기회 제공

[CCTV뉴스=최진영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창의적 사진 문화 프로젝트 ‘플레이샷 캠페인 2017’을 7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캐논의 신개념 컬처 프로젝트인 ‘플레이샷 캠페인’은 기록이나 인증만을 위한 평범한 사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창의적인 사진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자격은 물론 촬영 기기에 제한이 없는 열린 공모전으로, 매년 독창적이면서도 공감을 불러오는 수상작들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시작 이래로 3회 차까지 약 300만 명이 참여하는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사진 공모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올해 플레이샷 캠페인 2017은 '세상에 없던 창의적 사진(UNFRAME YOUR IDEA)’의 슬로건 아래 참가자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총 4개의 미션으로 구성했다.

▲일상에서 발견한 다양한 패턴을 통해 반복되는 구조가 주는 시각적 즐거움을 연출하는 ‘패턴’ ▲생활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표정들을 담아내는 ‘표정’ ▲작은 아이디어로 유니크한 스토리를 더해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메이킹월드’ ▲다채로운 색감이 주는 풍부한 감성을 담아내는 ‘비비드’ 등 4개의 주제 부합하는 창의적 사진 및 영상 응모가 가능하다.

플레이샷 콘테스트 2017은 일반인부터 전문가까지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카메라 이외에도 스마트폰, 액션캠, 드론 등 다양한 기기로 참여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9월 30일까지 PC나 모바일을 통해 플레이샷 콘테스트 2017 공식 홈페이지에 작품을 업로드하면 된다. 더욱이 올해는 스마트폰에서도 바로 작품을 업로드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언제 어디서든 시간 및 장소에 구애 없이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플레이샷 캠페인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장진 감독을 비롯해 사진 전문가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들이 창의성, 미션 부합성, 메시지 전달성, 독창성, 작품성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 결과와 함께 콘테스트 홈페이지의 일반인 투표 결과도 수상작 선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체 대상 1명에게는 원하는 곳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1000만 원 상당의 ‘플레이샷 트립’의 기회를 제공한다. 미션 별 대상 4명에게는 각 400만 원 상당의 플레이샷 트립 기회를, 입상자 4명에게는 캐논의 최신 DSLR ‘EOS 800D 18-55 KIT’를 각 1대씩 제공한다. 수상자 발표는 11월 초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응모자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캐논은 캠페인 기간 중 매주 추첨을 통해 선정된 600명에게 미션 수행을 도와줄 안내 책자와 아이템 담긴 ‘플레이샷 2017 큐브’를 증정한다.

세계의 랜드마크를 새롭게 해석한 사진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페이퍼 아티스트 리치맥코어(Rich Mccor)가 참여한 실루엣 카드와 아모레퍼시픽의 스포츠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과 함께 준비한 컬러 선스틱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캐논은 캠페인 기간 동안 플레이샷 캠페인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고객을 대상으로 리그램 및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 포토 프린터 셀피 CP1200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유승구 부장은 “플레이샷 캠페인은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사진을 통해 일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고, 이를 타인과 공유하는 캐논만의 사진 문화 프로젝트다"라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자신의 개성을 창의적인 사진으로 표현해 보고 사진 찍는 즐거움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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