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안, 자동심장충격기로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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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안, 자동심장충격기로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 나선다
  • 정현웅 기자
  • 승인 2017.07.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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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정현웅 기자] 최근 국내 자동심장충격기 업체인 라디안이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KOHEA)이 진행하는 ‘중앙아시아 수출컨소시엄 비즈니스 로드쇼’에 초대받아 중앙아시아 공략에 나섰다.

KOHEA는 라디안을 비롯한 한국의 의료장비·정보통신기술(ICT) 관련 10개 기업이 참가해 ‘중앙아시아 수출컨소시엄 비즈니스 로드쇼’를 진행했다.

이번 ‘중앙아시아 수출컨소시엄 비즈니스 로드쇼’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진출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 7월 9일부터 1주일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등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라디안을 비롯해 의료ICT 기업인 바이오넷, 유일엔지니어링, 메디칼스탠다드, 비에스엘, 젬스메디칼, 아이알엠, 제윤메디컬, MMA코리아, 세광 등 10개 사가 참여했다.

‘중앙아시아 수출컨소시엄 비즈니스 로드쇼’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지원했으며 이 행사는 국내 의료ICT 관련 기술과 경험을 현지 보건당국과 주요 의료기관에 소개하며 중앙아시아로의 새로운 수출길을 개척하기 위한 차원이었다.

이번 ‘중앙아시아 수출컨소시엄 비즈니스 로드쇼’ 행사에서 라디안은 배터리로 구동이 되는 휴대용 제품인 HR-501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라디안은 최근 수출을 주도하는 제품인 저출력 자동심장충격기(Semi-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HR-503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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