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중 저장은 물론 LCD로 확인하는 2채널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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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 저장은 물론 LCD로 확인하는 2채널 블랙박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1.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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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 아이나비 FXD900 뷰
▲ 아이나비 FXD900 뷰

팅크웨어가 2중 안심저장 기능인 ‘듀얼 세이브(Dual Save)’와 3.5인치 LCD를 탑재한 풀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뷰(View)’를 출시했다.

듀얼 세이브 기능은 외부 충격이나 메모리 카드 에러 등으로 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경우를 최소화해 주는 기술로 이 기능을 통해 사고영상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저장 장치인 마이크로SD 메모리와 내장된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돼 더욱 완벽한 영상 저장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듀얼 세이브 기능이 적용된 아이나비 FXD900 뷰는 블랙박스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영상 저장 기능이 극대화된 제품으로 저장된 영상은 탑재된 3.5인치 LCD를 통해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아이나비 FXD900 뷰는는 전·후방 고화질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로 전방은 1920×1080 크기의 풀HD의 초고화질 영상을, 후방은 1280×720 크기의 HD급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영상 녹화 범위는 대각 기준으로 140도의 시야각을 구현해 사각지역을 최소화 했다.

그 밖에도  전원 차단시에도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슈퍼캡’ 적용, 설정값 이하로 전압이 떨어질 경우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고온에서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고온 차단 기능, 작동상태 및 안전구간 등의 ‘음성안내’ 등의 기술이 탑재돼 있다.

아이나비 FXD900 뷰는 후방 카메라가 기본 포함된 패키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16GB 메모리 제품 32만9000원, 32GB 메모리 제품이 3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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