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로 이동하는 비즈니스 환경…시스코의 지능형 보안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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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이동하는 비즈니스 환경…시스코의 지능형 보안 전략은?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7.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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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 중심’ 보안전략…모든 제품에 탈로스로 분석한 위협 정보 활용

[CCTV뉴스=최진영 기자]가트너는 2020년까지 비즈니스의 75% 이상이 디지털화 되거나 디지털로 전환 중일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최근 몇 년 간 디지털을 기반으로 운송, 숙박 등 O2O는 물론 금융까지 기존 산업을 뒤흔드는 스타트업이 등장하면서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에 힘을 쏟고 있다.

시스코의 경우 ‘성숙도 평가(Maturity Assessment)’라는 방법론으로 고객과 함께 공동 로드맵(Journey Map)을 도출하는 워크샵을 진행한다. 이 워크샵을 통해 현재 조직에서 사용 중인 서로 단절된(silo) 보안 제품 현황과 정책을 파악하고 단계를 높이기 위한 인력, 프로세스, 기술별 권고와 지원을 진행한다.

시스코 2017 연례 사이버 보안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65%는 최소 6개에서 많게는 50개에 달하는 보안 제품을 사용해 기업의 보안 환경이 점차 복잡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용하는 보안 제품은 많지만 정작 보안 효과는 떨어지는 ‘보안 효과 격차’가 증가하고 있다. 보안이 파편화돼 운영되기 때문에 관리성이 떨어지고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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