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심장충격기 라디안, ‘2017 국제안전보건전시회’서 HR-501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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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라디안, ‘2017 국제안전보건전시회’서 HR-501 선봬
  • 정현웅 기자
  • 승인 2017.07.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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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정현웅 기자] 국내 자동심장충격기업체인 라디안이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여해 Heart Guardian HR-501 및 다양한 자동심장충격기를 선보였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개최하는 ‘2017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최근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국내 근로자들의 안전설비를 위한 다양한 장비와 함께 라디안의 자동심장충격기 등이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국내의 안전설비와 함께 라디안의 자동심장충격기 등 현장에서 있을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의료장비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라디안의 HR-501은 배터리로 구동이 되는 휴대용 제품으로 사용이 간편한 체외형 반자동전기충격기(SEMI-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ion)로 급성심정지(SCA, Sudden Cardiac Arrest) 환자의 심전도를 자동으로 분석, 전기충격이 필요한 경우 간단한 설명과 함께 버튼 조작으로 사용자가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주는 방법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제품이다.

라디안은 이번 행사에 HR-501외에도 저출력 자동심장충격기(Semi-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HR-503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저출력 자동심장충격기는 자동/수동 자가진단 기능, 환자임피던스 자동분석 기능, 단계별 음성안내, 성인/아동 겸용, 상태알림 기능이 있다.

거기에 더해서 심전도분석(NEWFWM ECG), IrDA, 블루투스 2.0, 비충전식 리튬망간 배터리, 쇼크횟수 200회 이상, 비충전형 배터리, 4개국 언어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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