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서베이, 2017 여름 가장 많이 이용할 숙박 앱 ‘여기어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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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잇서베이, 2017 여름 가장 많이 이용할 숙박 앱 ‘여기어때’ 선정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7.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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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는 브랜드 인지도 등 2개 분야가 1위에 올라

[CCTV뉴스=최진영 기자] 두잇서베이가 숙박O2O 어플 이용자 전국 20~5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숙박어플 이용 의향 및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6.6%가 이번 여름 성수기 국내 여행시 ‘여기어때’를 이용할 의향을 밝혔다고 7월 17일 밝혔다.

야놀자와 인터파크투어를 이용의사를 밝힌 사용자는 각각 40.7%와 36.5%로 조사(중복응답)됐으며, 데일리호텔 이용 의향은 16.9%로 집계됐다.

모텔, 호텔을 포함해 펜션, 리조트,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숙박유형을 모두 예약할 수 있는 ‘종합숙박어플에 가장 가깝다고 느껴지는 어플’로는 여기어때(37.4%)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인터파크투어(29.2%)가 두번째로 나타났다.

숙박어플을 통해 숙소 예약시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가격’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그리고 접근성과 인테리어등 내부상태도 중요한 사항으로 꼽혔다. 

숙박어플 이용 후 가장 편리해진 것은 역시나 ‘숙소찾기’였으며, 예약 편리성도 높게 나타났다. 국내 대표 숙박어플 6개(여기어때, 인터파크투어, 야놀자, 데일리호텔, 호텔나우, 호텔타임)에 대해 항목별로 조사한 결과 여기어때는 ‘제휴점수’, ‘편리한 검색 및 서비스’, ‘만족도’ 등 3가지 항목에서 1위로 나타났다. 야놀자는 ‘브랜드 인지도’ 등 2개 분야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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