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머리빠짐.. 혹시 탈모? ‘탈모샴푸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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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머리빠짐.. 혹시 탈모? ‘탈모샴푸 사용해야’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07.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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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탈모를 경험해본 사람은 남성/여성 성별을 막론하고 해가 갈수록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인사람의 경우 5만~7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7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개가 넘으면 병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 이러한 탈모가 생기는 원인은 유전적 요인, 영양 결핍, 출산, 발열, 스트레스 등으로 다양하다.

탈모의 종류 또한 다양한데 먼저 남성형 탈모의 경우 이마와 머리털의 경계선이 뒤로 밀리면서 M자 모양으로 이마가 넓어지며 정수리에도 탈모가 일어나는 현상이고 여성형 탈모의 경우 머리 중심부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 숱이 적어지는 현상이다. 그 외에도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 탈모증, 휴지기 탈모증 등이 있다. 만약 최근 두피가 가렵거나 따가운 증상이 지속됐다면 탈모의 전조증상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까운 피부과에 가서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병원 갈 시간 조차 없을 때가 다반사이므로 탈모를 소홀히 관리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집에서라도 간단하게 탈모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므로 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첫째로는 탈모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머리카락의 주된 성분인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은 탈모 예방에 좋은데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콩, 호두 등이 있고 그 외 시금치, 당근 등도 탈모에 좋은 음식이다. 다음으로는 탈모에 좋은 운동을 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머리 마사지가 제일 잘 알려져 있는데 방법으로는 먼저 목을 좌우로 천천히 돌린 후 머리를 두드려준다. 그 다음 머리를 빗질 하듯이 뒤로 쓸어 넘기고 손가락으로 두피를 잡았다 놓았다 하며 자극을 준다. 발바닥의 용천혈을 두드려주는 방법도 있다.

마지막으로 머리 감을 때 탈모샴푸를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독일, 프랑스 등의 1위 탈모샴푸를 검색하여 사용하는 사람도 많지만 소개할 샴푸는 랭키닷컴 8년 연속 1위 기능성화장품 쇼핑몰에서 나온 탈모 방지 샴푸인 엠-탈모케어 2-STEP(남자), 더블유-탈모케어2-SETP(여자)이다.

엠-탈모 케어 2-STEP은 쉽게 기름지는 지성 두피를 위한 산뜻한 두피 클렌징 남성용 제품이다. 구성 중 헤머셀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티트리, 녹차 등 자연에서 유래된 식물 추출 성분이 두피에 영양과 수분감을 준다. 또한 멘톨과 캠퍼 성분이 함유되어 여성보다 유분이 많은 남성의 두피에 청량감과 상쾌함을 선사한다. 같이 구성되어 있는 헤머셀 스칼프 앤 헤어 팩은 탈모 방지 의약외품으로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가 자극을 최소화해 부드럽게 두피를 관리할 수 있다.

여성용인 더블유-탈모 케어2-SETP은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와 위와 같은 스칼프 앤 헤어 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의 실크 단백질과 판테놀 성분이 보습과 영양을, 피리치온아연액이 탈모 방지 및 모발 굵기 증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아미노산계 습윤제인 베타인은 많은 수분 및 보습 성분을 함유해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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