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환 원장, 권영찬닷컴 강사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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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환 원장, 권영찬닷컴 강사로 합류
  • 정현웅 기자
  • 승인 2017.07.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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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정현웅 기자] 크로스디치과의원의 반창환 원장이 최근 권영찬닷컴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권영찬닷컴은 현재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 최일구 MBC 전 앵커, 이호선 교수, 김동성 위원 등 40여명의 스타강사가 소속 된 강연 전문회사다.

반창환 원장은 다양한 통로를 통해 ‘건강한 치아 만들기 10계명’에 대한 건강정보를 전하고 있다. 또 강연 현장에서 ‘와인과 치아의 변색, 관련 있을까?’, ‘키스와 충치와의 연관성은?’ 등 딱딱한 내용 보다는 재미나면서도 유익한 치아 건강정보를 전하는 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권영찬닷컴의 권영찬 대표는 “한 대기업의 강연장에서 반창환 원장의 강연을 듣고 딱딱한 치아에 대한 일방적인 정보가 아닌 ‘와인이야기’와 ‘키스이야기’와 치와의 연관성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권영찬닷컴에 새롭게 합류한 반창환 원장은 현재 크로스디치과의원의 원장으로 있다. 반창완 원장은 뉴욕대치대에서 치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0년에는 뉴욕대치대 보철학 전문의를 역임했으며 뉴욕대치대 보철학과 임상교수를 맡은바 있다. 2001년 한국으로 넘어와 강남예치과 원장과 청담예치과 원장을 역임한바 있다. 또한 치과원장으로 일하면서도 키움증권, 하나포스, 웅진코웨이, 현대카드, 애니콜의 CF에 출연하기도 했다.

반 원장은 “키스는 건강한 치아에 큰 도움이 된다. 키스를 하게 되면 침이 많이 생기는데 침은 입안의 자정작용을 도와 충치를 예방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키스 파트너가 충치가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고 웃으며 전했다.

“충치를 일으키는 뮤탄스균은 전염되기 때문이다. 특히 입 냄새가 심한 환자와의 ‘프렌치 키스’는 금물이다. 키스는 바이러스 질환의 직접적인 전염 경로이기도 하기에 건강한 키스를 원한다면 건강한 치아관리가 기본조건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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