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원재료 ’빅데이터’ 어디에 저장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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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원재료 ’빅데이터’ 어디에 저장하시겠습니까?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7.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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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한국 변화속도 낮아...최적의 IT 전략 모색은 활발

[CCTV뉴스=최진영 기자] 우리는 대개 돈이 생기면 대개 은행에 맡긴다. 혹은 접근성을 위해 개인금고도 이용한다. 그렇다면 '데이터'가 돈보다 귀해지는 시대에도 은행을 찾고 금고를 사야할까. 한국도 4차산업혁명 시대를 기회로 삼겠다고 나선 이상 이런 물음에 답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플래시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퓨어스토리지에 따르면 한국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전환율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혁신이 필요하다는 압력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한국 기업의 54%는 빠르고 혁신적인 변화를, 47%는 장기적 경비 절감을 이루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배성호 퓨어스토리지코리아의 지사장은 “데이터는 디지털 시대의 생명과도 같으며, 한국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더 이상 유행어에 그치지 않는다”며 “현대 디지털 비즈니스는 새로운 계층의 애플리케이션 구축을통해 데이터로부터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도출하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플랫폼을 요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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