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CPI어학원,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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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CPI어학원,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서다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7.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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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최근 들어 필리핀어학연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필리핀계엄령으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필리핀 시장이 다시금 안정을 찾고 있으며 기존 연수 대기자 들의 대한 수요가 9월 학기 시작으로 몰리는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 학생들에 대한 수요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베트남, 중국 등의 수요까지 몰리면서 인기 있는 필리핀어학원들은 등록 가능 여부까지 불투명한 상태이다.

특히나 수업뿐만 아니라 시설이나 환경, 학생들의 피드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필리핀어학원들은 하반기부터 한국 학생들에 대한 쿼터제를 실시한다. 대표적인 어학원으로 필리핀 세부지역의 CPI어학원이다.

한국인 쿼터제는 총 정원에 대한 쿼터제와 출국 인원에 대한 쿼터제로 나뉜다. CPI어학원은 한국 학생들에 대해서는 한달 최대 출발 인원을 30명으로 제한을 하는 출국 인원에 대한 쿼터제를 활용하고 있다.

이런 국가별 쿼터제는 희망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진행 상에 어려움이 있지만 실제 연수를 진행하는 학생들에게는 좀더 영어적인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필리핀어학원들은 대부분 한국인이라는 구조에서 탈피해 좀더 다국적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영어적인 환경에 최대한 노출된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 유학원도 제한을 하고 있다.

신뢰 받는 유학원과 거래함으로써 학생들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자 하는 전략을 이용하고 있다. CPI어학원의 대표적인 공식 등록처로는 필어공이 있다. 

필어공은 14년 전통의 필리핀 전문 유학원으로 한국 유학협회에 소속되어있으며 100여개 이상의 필리핀어학원과 계약이 되어있을 만큼 광범위한 업무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어학연수뿐만 아니라 주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필리핀가족연수, 필리핀영어캠프, 조기유학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필어공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어학원, 유학원과 소통의 창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밖의 CPI어학원뿐만 아니라 국적쿼터 혹은 한국인의 비율이 매우 낮은 어학원으로는 세부지역의 SMEAG어학원, IDEA(이데아)어학원, PHILINTER(필인터)어학원 등과 바기오지역의 WALES(웨일즈)어학원, PINES(파인스) 어학원 등이 있다.

이제는 그냥 단순히 수업 속에서 공부도 중요하지만 수업 외의 생활에서도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그런 어학원 선택이 중요하다. CPI어학원뿐만 아니라 필리핀어학연수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는 필어공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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