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SNS 캠페인으로 '우먼스컬처' 응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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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SNS 캠페인으로 '우먼스컬처' 응원나서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7.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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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수 공연, 축제를 고객과 연결…SNS 캠페인 ‘우먼스컬처’ 실시

[CCTV뉴스=최진영 기자] 여기어때는 여성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엄선된 공연과 축제, 파티 등을 소개하고 지원하는 연중 문화캠페인 ‘우먼스컬처(Woman’s Culture)’를 실시한다고 7월 10일 밝혔다.

우먼스컬처는 여기어때의 브랜드 콘셉트인 젊은 생각, 솔직함, 당당함과 어울리는 여성 사용자를 찾고,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된 소셜 캠페인이다.

여기어때의 주 사용자는 20대로, 이 중 남녀 비중은 49:51이다. 특히, 여행계획 시 여성이 숙소 의사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여기어때는 “1년 5개월간 숙박O2O 정상을 유지하는 데 여성고객들의 활발한 사용이 큰 힘이 됐다”며 “각 분야 양질의 문화행사를 엄선해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의 우먼스컬처 이벤트는 ‘매드홀릭 풀파티’다. 여기어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권과 버스이용권 패키지를 오는 16일까지 추첨, 제공한다. 강원도 홍천 디바인 리조트에서 22~23일 이틀간 진행된다.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리듬파워, 크러쉬, 비스메이저 등 최정상 힙합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이어 현실에서 즐기는 좀비 액션 어드벤처 게임 ‘좀비런’ 대구편과 부산편 참가티켓 증정 이벤트도 마련한다. 

우먼스컬처 첫 이벤트는 ‘치펜데일 쇼’ 입장권 증정 행사였다. 신규 캠페인은 여기어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매달 소개된다.

한편 최근 여기어때는 업계 최다 숙박정보 및 제휴점수, 순설치자수, 이용자수, 거래액 등 4개 분야에서 정상에 오르며, 상반기 '쿼드러플(quadruple)'을 달성했다. 앱 시장분석업체 조사에 따르면, 여기어때는 지난 1년 5개월간 월간 이용자수(MAU) 1위를 유지했고, 시장 점유율 60%대 돌파가 목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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