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고 플랫폼 Adcolony, 게임업계 관계자 대상으로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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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광고 플랫폼 Adcolony, 게임업계 관계자 대상으로 세미나 진행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7.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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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글로벌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Colony(지사장 정인준)는 ‘모바일 게임, 광고수익화에서 답을 구하다’라는 주제로 게임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2017 AdColony Space : 모바일 게임, 광고수익화에서 답을 찾다’ 세미나는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마루180에서 진행되며, 150명의 업계 관계자를 모집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광고 수익화를 선도하고 있는 AdColony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게임 개발사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보다 균형 잡힌 수익구조를 위한 건강한 ‘인앱 경제’ 환경 조성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광고 수익화는 게임사에게 광고 수익은 물론이고 게임 플레이 타임이나 게임 플레이 횟수 등 게임 내 지표의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점에서 이미 많은 글로벌 게임사들이 게임내에 적용한 수익 모델이다.

AdColony는 이번 세미나에서 광고수익화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 세션인 ‘광고수익화 Why’라는 주제를 통해 기존 수익 모델 대비 효과적인 광고수익화에 대한 소개를 진행한다.

이어 ‘광고수익화 How’라는 주제로 국내 업계 관계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광고 수익화의 실제 적용 방법 및 수익화 고도화를 위해 행했던 시도들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마지막 세션인 ‘광고수익화 What’에서는 광고주 니즈에 딱 맞춘 다양한 수익화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 개의 세션 발표가 모두 끝나고 세미나의 마지막 시간으로는 스프링컴즈의 배성곤 대표가 ‘건강한 인앱 경제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이 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발표 세션과 토론을 통해 광고수익화의 실제 경험을 통해 얻은 폭넓은 지식을 얻을 예정이다.

한편, AdColony 정인준 지사장은 “인앱 경제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광고수익화는 게임사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미 해외에서는 널리 활용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성공적인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앞서 경험한 국내의 중대형 게임사의 경험을 공유하여 국내 게임사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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