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개인정보 접속기록 네트워크 컨텐츠 필터링 방식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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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개인정보 접속기록 네트워크 컨텐츠 필터링 방식 채택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7.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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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서티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구축…업무시스템 부하 없고 장애 포인트 남기지 않는 장점

[CCTV뉴스=신동훈 기자] 개인정보보호의 안정성 확보조치 기준에 따르면 개인정보 처리자는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의 접속기록을 6개월 이상 저장하고, 반기별로 점검해야할 의무가 있다. 이에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도입이 필수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ETRI는 40년 역사를 가진 ICT 기관으로, 그 역사만큼 방대한 양의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어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에 대한 더욱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해졌다.

ETRI는 네트워크 컨텐츠 필터링 방식과 S/W 플러그인 방식에 의한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에 대해 기술적인 검증을 진행해 이지서티의 네트워크 컨텐츠 필터링 방식을 결정했다. 그 이유는 네트워크 컨텐츠 필터링 방식은 업무시스템에 부하를 주지 않고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생성·수집 가능하고 고객사 업무처리에 장애 포인트를 남기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지서티 관계자는 “이지서티는 다양한 접속기록 생성방식을 가지고 있다. 지자체의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 특성상 웹(WEB)과 C/S(Client Server) 환경 모두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수집해야 하는데, 다양한 수집방식과 노하우와 기술력을 지닌 이지서티에서만 안정적인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지서티 심기창 대표는 “이지서티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의 선도주자로 더욱 더 무결성과 안정성을 확보한 솔루션으로 하반기 시장점유율도 전략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은 공공기관 뿐 아니라 의학기관, 교육기관, 금융기관 등으로 전반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점에 착안해 각 시장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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