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디자인·빌더·호스팅 결합한 ‘유토테마’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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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디자인·빌더·호스팅 결합한 ‘유토테마’ 서비스 오픈
  • 신동윤 기자
  • 승인 2017.07.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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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지아이·이윰·마루인터넷 3사 전략적 MOU 체결

[CCTV뉴스=신동윤 기자] 홈페이지 이미지와 디자인 전문업체인 에프지아이와 홈페이지 빌더 개발업체인 이윰, 웹 호스팅 전문기업인 마루인터넷 3사는 최근 사용자들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웹사이트 구축 서비스인 유토테마 개발과 서비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 에프지아이는 자사가 보유한 웹 디자인과 이미지 콘텐츠를 유토테마에 제공하며, 이윰은 에프지아이가 제공한 웹 디자인과 이미지 콘텐츠를 자사의 홈페이지 빌더인 이윰빌더에 탑재하며 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시스템 구축 등을 맡았다. 또한 마루인터넷은 호스팅 계정에 빌더 프로그램의 자동설치를 지원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개인정보 암호화, SSL인증서 제공, 서버접근통제 등의 서버 보안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유토테마는 ▲디자인과 프로그램을 분리해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각각 다른 영역에서 협업이 가능하고 ▲완성된 템플릿 제공으로 웹 사이트 제작시간을 단축하며 ▲저렴한 가격의 테마와 스킨을 제공할 뿐 아니라 ▲테마관리 기능으로 사이트 제작과 리뉴얼 제작이 용이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3사는 지난해 말부터 실제 유토테마 서비스 구축을 시작해, 6개월여만의 개발 끝에 MOU 체결과 함께 서비스를 공개해, 7월 3일 첫 오픈을 완료했다. 유토테마는 기업, 병원, 교육사이트부터 음식점, 교회, 숙박업소, 쇼핑몰, 커뮤니티 등 기능성 사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마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간편한 설치로 제작기간을 단축함은 물론 기존 홈페이지 구축 업체 대비 1/10의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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