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⑤] IBM은 똑똑한 지구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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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⑤] IBM은 똑똑한 지구를 원한다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7.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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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콘크리트와 철근만으로는 부족해
IOC 중심으로 지능형 교통 이뤄내 경제성장 이바지

[CCTV뉴스=최진영 기자] “더 나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가치 있는 기술을 연마하며, 단순히 21세기 경제를 회복시키고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기회를 포착합시다.”

2009년 샘 팔미사노 당시 IBM CEO는 기존과는 다른 적극적인 변화를 강조했다. 샘 팔미사노에 의해서 논의가 시작된 IBM의 ‘Smarter Planet(똑똑한 지구)’ 계획은 단지 새로운 전략의 발표가 아니라 새로운 세계관을 준비하자는 주장이다.

□똑똑한 지구를 구성하는 스마트시티

똑똑한 지구 계획의 구체적인 사항들을 들여다보면 단순한 토목, 건축 중심의 도시계획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IBM의 똑똑한 지구에는 정교한 분석과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똑똑한 치안, 음식, 교통, 헬스케어가 존재한다.

네덜란드의 경우 IoT를 접목한 물관리 시스템이 적용됐다. IoT 센서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수도 누수방지, 하천의 수질, 유해독극물 자동감지 등을 통해 즉각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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