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서 포창마차 창업 브랜드 포차어게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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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서 포창마차 창업 브랜드 포차어게인 참가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7.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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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비 내리는 길거리 포장마차’를 표방한 실내포차 프랜차이즈 포차어게인이 7월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제14회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창업 상담을 제공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최하는 ‘제14회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대구, 경북지역에서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업종전환을 준비중인 사람들을 위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이다.

이번 엑스코(exco) 박람회에 참가하는 실내포차 브랜드 ‘포차어게인’은 브랜드 론칭 1년여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가맹점 규모를 넓히고 있다. 

포차어게인은 7080 길거리의 분위기에, 특허 출원을 마친 비 내리는 처마를 통해 빗소리를 들으며 편안하게 즐기는 포장마차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포차어게인은 지난 6월 서울 프랜차이즈 박람회, 부산 프랜차이즈산업 박람회에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도 이러한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를 약식으로 부스에 설치해 실제 매장 내부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포차어게인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가맹비 면제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실내포차 창업에 대한 전문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포차어게인 가맹본사인 가업FC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이후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가맹점이 확장돼 1년 만에 100호점 을 돌파했다”면서 “이번 엑스코(exco) 박람회에 본사 창업 전문가를 배치, 다양하고 폭넓은 창업 혜택을 제공해 수도권 가맹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차어게인의 본사인 ㈜가업에프씨는 정통삼겹살 전문점 ‘구이가’를 10년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한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으로 포차어게인과 최근에 론칭한 컴포트 스시 전문점 스시박스 외에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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