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들어올때 노 젓는 보안업계…위협 인텔리전스 자신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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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들어올때 노 젓는 보안업계…위협 인텔리전스 자신감 이어져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7.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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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 구로∙가산 기업 고객들 직접 찾아 세미나 개최
SK인포섹 “위협 인텔리전스 강화로 디지털 시큐리티 추진해 나가겠다”

[CCTV뉴스=최진영 기자] “우리는 가장 많은 보안 단말기를 시장에서 판매했다. 이로 인해 얻는 피드백은 포티넷의 보안솔루션을 더욱 강화한다.”

조현제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7월 5일 구로∙가산 지역의 고객들을 위한 세미나를 열고 직접 포티넷코리아 알리기에 나섰다. 조 대표는 포티넷의 강점 중 하나로 전 세계에 가장 널리 퍼져있는 보안 단말기에서 얻는 피드백이라고 진단했다.

최근 기업용 서버, 개인PC, 공공기관, 금융기관은 물론 IoT 기기까지 사이버 공격 대상이 된다. 모든 사업 구간에서 보안이 강조되는 상황이다. 다방면에서 피드백을 빠르게 받아들고 반영하는 포티넷의 장점을 조 대표가 직접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또한 포티넷의 지향점 세 가지를 강조했다. 우선 포티넷은 보안에 경계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방화벽, VPN, IPS 등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개별적으로 생각했던 경계보안(Perimeter Privacy)은 과거에 정의된 것으로 최근에는 전 구간에 걸친 통합보안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위협 인텔리전스를 고려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일반적으로 보안과 네트워크 성능은 반비례 한다. 즉 보안에 충실하면서 네트워크 성능을 온전히 유지하지 것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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