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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서밋 2017, 가상현실 총집합!

게임에서부터 성인 VR까지 VR콘텐츠 총망라 정동희 기자l승인2017.07.03 14:15:06l수정2017.07.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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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정동희 기자] VR(가상현실)은 아직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는 없지만 이미 우리에게 낯선 단어가 아니다. VR 게임에서부터 영상, 성인 관련 콘텐츠들을 총망라한 VR 서밋 2017이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됐다. 

다양한 VR 콘텐츠들이 전시된 만큼 관람객들의 연령대와 직업군도 다양했다. 부모와 함께 온 어린아이에서부터 흰머리가 지긋한 어르신 분들까지 너나 할 것 없이 적극적으로 VR 콘텐츠를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VR 기기를 착용하고 허공에서 허우적거리는 모습에 관람객들은 폭소하기도 했다.

VR 서밋의 한 관람객은 “VR이 아직 콘텐츠도 부족하고 완전한 가상현실이라고 보기엔 부족한 것 같다.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정말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 VR을 이용한 가상스튜디오 체험

전문가들은 VR 산업이 2020년에 약 60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 전망의 기반엔 '포르노'가 있다. 인터넷의 발전도 초기엔 포르노가 크게 기여했다. 전화모뎀을 이용한 느린 속도의 인터넷은 포르노를 시청하기에 매우 부족했다. 이는 인터넷 속도 경쟁의 시발점이 됐고, 광통신을 탄생시켰다. VR 산업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이번 VR 서밋에서는 19세 이상 관람 부스가 폐쇄적인 공간에 마련됐다. 성인 VR 체험 입구는 낯설지 않은 19금 표시의 커튼이 쳐져 있었다. 입구에는 다소 사람이 없어 걱정했지만, 안에서는 활발히 체험하고 있는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 화제 진압 시뮬레이션 VR이 개발된다면...

이번 VR 서밋에서 성인 VR 체험 서비스를 선보인 피지맨게임즈 김영호 대표는 “사실 VR 게임은 아직 상용화 단계로 진입하기엔 부족한 면이 많다. 결국엔 VR 영상콘텐츠 즉 성인 콘텐츠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이미 광주에 VR 관련 콘텐츠 방 사업을 시작했고 소비자들 반응도 굉장히 좋다. 특히 DVD방 사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법규에 관한 질문에는 합법적인 영상과 이미 승인된 디바이스로 서비스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 될 것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 체험해본 기자가 현실감이 조금 떨어진다는 언급에 김영호 대표는 영상 자체가 VR 기준으로 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소 현실감이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 VR 전용 영상이 제작되면 신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웃어 보였다.

#VR 서밋 2017#가상현실

정동희 기자  dhjung@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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