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 갤럭시노트7 리퍼폰(팬덤에디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 출시일은 다음달 7일로 일주일 가량의 시간이 남았지만 삼성전자에서 공식적은 사전예약 사은품을 걸고 있지 않아 삼성전자의 사전예약 사은품은 없을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의 정식적인 사전예약은 없지만 여러 온라인 업체에서 따로 받는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내에는 갤럭시노트7 리퍼폰 물량이 40만대 수준으로 한정판매할 예정이라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갤럭시노트7 스펙은 작년에 출시했던 갤럭시노트7과 같지만 배터리만 300mAh 줄어든 3200mAh로 나올 예정이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에 빅스비 탑재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는데 빅스비 기능이 탑재되지만 전체적인 기능이 사용가능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한편, 갤럭시노트7 리퍼폰 사전예약 진행중인곳은 103만명의 회원들이 가입한 '올댓폰'으로 갤럭시노트7 리퍼폰 발표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댓글수가 2천개가 넘어가고 있다.
'올댓폰'관계자는 "'올댓폰'에서는 올해에도 LG G6와 갤럭시S8 사전예약을 성공적으로 진행한만큼 사전예약 신청하면 모든 분들이 기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거"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올댓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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