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7대 주요 은행, IBM을 블록체인 구축 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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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7대 주요 은행, IBM을 블록체인 구축 사업자로 선정
  • 조중환 기자
  • 승인 2017.06.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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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조중환 기자] IBM은 유럽의 7대 주요 은행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IBM의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 기반의 블록체인을 통해 신규 무역 금융 플랫폼을 새로이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HSBC, KBC, 나티식스(Natixis), 라보뱅크(Rabobank), 소시에떼 제네랄(Societe Generale) 및 유니크레딧(Unicredi)으로 구성된 디지털 무역 체인 컨소시엄은 전세계 경쟁 입찰을 통해 IBM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

IBM 클라우드에서 서비스되는 ‘블록체인 디지털 무역 체인 솔루션’은 IBM 클라우드 상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온라인과 모바일 무역 거래 당사자들을 투명하게 연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향후 이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무역 거래 관리, 추적, 보안과 관련된 문제점을 해결해 줌으로써 무역 금융 절차도 간소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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