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최종사용자 경험 관리 솔루션 ‘스틸센트럴 DE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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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최종사용자 경험 관리 솔루션 ‘스틸센트럴 DEM’ 출시
  • 신동윤 기자
  • 승인 2017.06.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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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와 모바일 등 혼합 환경에서도 정밀한 사용자 경험 관리 기능 제공

[CCTV뉴스=신동윤 기자] 리버베드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NPM/APM 통합 성능 관리 솔루션인 스틸센트럴의 최신 제품군인 ‘스틸센트럴 DEM(Digital Experience Management)’의 출시를 발표했다. ‘스틸센트럴 DEM’은 디바이스 기반의 최종사용자 경험과 애플리케이션 현황, 문제에 대한 IT성능, 그리고 최종사용자에 대한 비즈니스 영향도 분석 정보를 한 화면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경험 관리 솔루션이다.

리버베드 스틸센트럴은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이뤄진 제품군의 강화를 통해, 최종사용자의 디지털 경험을 관리하기 위한 통합적이고, 비즈니스 중점적이며, 사용자 중심적인 솔루션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스틸센트럴 DEM 제품군 출시로 사용자 디바이스 환경에서의 업무 활동에서부터 네트워크 전반, 앱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코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용자 서비스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과 분석 능력을 새롭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스틸센트럴 DEM은 ▲최종 사용자 성능 모니터링과 디지털 경험에 대한 단일 화면의 통합 가시성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내외에서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중 위험도 경감을 위한 예측 기능을 제공하며 ▲애플리케이션 사용주기와 현업부서의 업무 특성에 따른 정보와 보고서를 제공하고 ▲네트워크와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통합적인 문제해결과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리버베드의 스틸센트럴 사업 총괄 마이크 사전트(Mike Sargent) 선임 부사장은 “기업들은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직원/파트너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디지털 업무 환경으로의 전환에 전략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며, “하지만 클라우드와 모바일 기술의 도입으로 인해 기존 툴로는 사용자의 디지털 경험을 전체적으로 측정하거나 관리할 수 없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현재 제공하는 인사이트 정보는 개별 트랜잭션 수준까지 볼 수 있는 깊이와 폭을 제공함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가시성을 보장하며, 이는 고객의 전략적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틸센트럴 DEM의 특징은 스틸센트럴 포털(SteelCentral Portal), 스틸센트럴 애터니티(SteelCentral Aternity), 스틸센트럴 앱인터널즈(SteelCentral AppInternals)의 통합에 있다. 즉, 스틸센트럴 사용자는 디바이스 기반의 엔드유저 경험 뷰까지 망라해 IT담당자와 경영진에게 하나의 화면으로 IT성능과 최종사용자에 대한 영향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스틸센트럴 애터니티와 앱인터널즈의 통합 워크플로우는 전체 최종사용자 서비스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공하며, IT부서에서는 신속하게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의 주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전에 네트워크의 트래픽 행동과 영향을 시뮬레이션하고 예측할 수 있게 돼, 데이터센터간,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간, 클라우드 제공자간의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에 모두 적용된다. 그 결과 애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계획할 때 데이터에 기반해 판단할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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