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영상정보 산업 미래를 살펴본다
상태바
4차 산업혁명 시대, 영상정보 산업 미래를 살펴본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6.26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디지털CCTV연구조합, CCTV 산업계 기술교류세미나 개최

[CCTV뉴스=신동훈 기자] 영상 데이터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데이터 소스이다. CCTV 대수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현재 포착된 극히 일부만 사람에 의해 모니터링 되고 있고 이벤트 알람 등을 통해 이상 상황을 포착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영상정보는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실시간으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한국CCTV연구조합(이하 KDCA)에서는 7월 13일 ‘4차 산업혁명과 영상정보산업의 미래’란 주제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 지하 1층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세션에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A)의 박현제 CP가 ‘AI, IoT 융합산업 전망’에 관해 발표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중앙대학교 백준기 교수가 ‘영상정보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세 번째 시간에는 삼성증권 황민성 이사가 ‘4차산업 관련 국내외 투자동향’에 대해서 발표하고 마지막 네 번째 시간에는 윈포시스 권용욱 부장이 ‘산업계 대응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KDCA 회원사는 물론 CCTV 산업계는 물론 유관기관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가신청문의는 KDCA(ylk@digitalcctv.org, 070-4145-8030)으로 연락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