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④] 2020년 여름, 스마트시티로 변모한 부산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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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④] 2020년 여름, 스마트시티로 변모한 부산으로 떠나보자!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6.26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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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 타임머신을 타고 도착한 2020년 여름. 
스마트시티로 변모한 부산 해운대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 여름철 물놀이 피서객으로 늘 붐비는 해변! 하지만 주차장에는 질서 정연하게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네요. 바로 ‘스마트 주차장’ 덕분. CCTV를 통한 자동 영상분석으로 주차공간을 분석하고, 비어 있는 공간을 주차장에 입장한 차량에게 제안합니다. 이젠 주차장에서 빈 곳을 찾으러 헤멜 필요가 없겠죠?

 ▲ 이곳은 해운대 한컨에 놓인 쓰레기통, 많은 인파로 북적이지만, 쓰레기통은 깨끗하죠? 바로 스크린이 달린 ‘스마트쓰레기통’ 덕분입니다. 쓰레기를 스스로 압축하고, 분리하며 쓰레기량이 얼마나 가득차 있는지 분석해서 관리사무소에 알려줘
쓰레기차가 바로 수거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압축된 쓰레기통은 8배나 쓰레기량을 줄인다고 합니다. 전력은 태양열을 사용, 친환경적이기도 합니다.

▲ 해운대 아름다운 해변을 내려다보기 위해 높은 곳으로 올라왔어요. 아래로는 부산 센텀시티와 항만이 있네요. 해운대 앞 바다에 수 많은 배들도 질서있게 다녀요. 해운대 앞바다 질서는 ‘스마트항만’ 시스템을 통해 지켜지고 있어요.

▲ 밤이 늦었네요. 열정적이었던 해변의 피서를 뒤로 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에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스마트 가로등’이 우리를 지켜줍니다. 이동하는 사람을 감지해 환하게 작동돼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CCTV 또한 이동하는 사람을 감지해서 귀가길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 아침이 밝았어요. 이제 즐거웠던 해운대 피서를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에요. ‘스마트시티’ 알림 앱에서 오늘의 패션을 제안하네요. 바로 어제 귀갓길을 지켜주었던 ‘스마트 가로등’이 부산 전역에서 날씨와 기온, 풍향 등을 분석해서 알맞은 패션 스타일을 알려주는 것이죠. 귀경길을 서둘러야겠어요. 서울까지 가야하는 장거리운전을 해야하거든요.

▲ 귀경길 차량 안이에요. 한참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어요. 그런데, 피곤하지 않네요. 바로 ‘커넥티드카’ 덕분이에요. 항상 인터넷과 연결된 차에선 실시간 교통분석과 고속도로를 함께 달리고 있는 차량 정보도 알려주고, 앞차와의 거리도 자동으로 분석해 사고를 예방해주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요. 보조석에선 실시간 영화 감상 중이네요. 즐거운 귀경길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해지겠죠?

소스 : 시스코 코리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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