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털·꽃가루 알레르기 등의 피부병 예방, 면역균형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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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털·꽃가루 알레르기 등의 피부병 예방, 면역균형이 중요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6.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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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내 인구수는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대중화 되었지만 그만큼 키우는데 준비해야 할 정보에 대해서는 무지한 경우가 많다.

그 중 특히 반려동물 알레르기에 대한 정보가 미흡하다. 키우기 전 알레르기가 있는지 없는지 따지지 못하거나 가족 중 알레르기가 있는걸 모르고 입양하기도 한다.

감기나 환절기 알레르기 등으로 오해하다가, 알러지 검사를 통해 원인을 알아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런 경우 파양 하거나 유기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고양이와 개, 토끼 등의 털 알레르기는 콧물, 재채기가 생기거나, 민감성피부는 동물과 닿기만 해도 두드러기나 피부가 가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눈이 충혈되거나, 결막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많은 반려동물 중 고양이와 털이 많이 빠지는 종류의 개의 털 알레르기가 제일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종류인데, 개와 고양이의 털, 피부조직, 오줌, 침 등에 포함된 특정 단백질 성분이 알레르기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고양이는 몸 단장을 하기 위해 그루밍이라 불리는 행위를 하는 중에 침이 묻은 털이 공기 중에 떠다니게 되고, 그 털과 접촉한 사람에게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다.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반려동물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은 알레르기 약을 복용하거나 면역 치료를 받는다. 많은 사람들이 동물 털 알레르기가 아니더라도 원인을 알기 힘든 두드러기가려움과 알레르기성비염에 항히스타민제인 알레르기약을 처방 받는다.

하지만 이 항히스타민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복용하는 그 당시의 면역이상반응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는 약이다. 장기 복용에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일부 체질의 사람들에게는 졸음이나 현기증, 구토감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구강과 콧속 점막이 마르는 증상도 대중적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는 면역반응이상이기 때문에 잠재우기 위해서는 결국 면역 관리가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위해 면역력 높이는 방법, 높이는 음식 등을 찾는데 알레르기는 면역력이 떨어져 생길 수 있지만 면역의 균형이 맞지 않아 생기는 증상이기도 하다.

면역에 좋은 식품으로는 마늘, 현미, 홍삼, 돼지고기, 버섯 등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음식 섭취로는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는 있어도 면역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어렵다. 

이에 포브스에서 주최한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스페쉬의 인트리트는 면역과민반응 개선을 도와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1년 면역과민반응 통계에 따르면 국민의 1/4이 면역과민반응 발생자라 한다.

햇빛, 집 먼지 진드기, 털, 꽃가루 등으로 인해 가려움, 재채기, 코막힘, 두드러기 등의 면역과민반응이 나타난다면 스페쉬의 인트리트로 면역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스페쉬 인트리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면역과민반응 개선을 위한 상세 성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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