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X이채영과 떠나는 좌충우돌 전주 한옥마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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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X이채영과 떠나는 좌충우돌 전주 한옥마을 여행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6.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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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SBS 플러스 <떠나요 둘이서>에 출연한 절친 전소민, 이채영이 전라도 마지막 여행지인 전주로 떠났다.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SBS 플러스 <떠나요 둘이서>는 연예인 절친 두 사람이 여행을 기획하고 직접 떠나보는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출연한 절친 ‘박진희-윤소이’에 이어 ‘이채영-전소민’이 출연하며 매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전소민과 이채영이 전라도 투어 마지막 여행지로 전주를 방문,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두 사람은 한옥마을을 방문해 한복을 입고 인생샷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부터, 양 손 가득 음식을 들고 길거리를 걷는 등 평소 여배우의 이미지를 벗어나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10일과 17일 방송분에서도 두 사람은 솔직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여행 첫날 전소민은 완벽한 생얼 공개와 더불어 미백앰플을 이용한 셀프 팩 사용법과 쿠션을 이용한 메이크업 방법을 소개하면서 방송에서 사용된 미구하라 제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17일 방송 중 캠핑장에서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의 퉁퉁 부은 얼굴이 그대로 방송에 공개되면서 옆집 언니 같은 매력을 여과 없이 선보였다. 

한편,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 <떠나요 둘이서>에 두 번째 절친으로 출연한 배우 전소민과 이채영은 과거 드라마 ‘하녀들’을 통해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됐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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