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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리, 오픈 GIS 플랫폼으로 ‘디지털 트윈’ 선도해 나갈 것

리차드 윤 사장 “오픈 GIS 플랫폼인 아크 GIS로 한국 GIS 시장을 발전시켜 나갈 것” 신동훈 기자l승인2017.06.23 11:30:42l수정2017.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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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오늘날, GIS는 상상하는 곳 이상에서 활용되고 있다. 환경과 평가, 삼림, 공공 안전, 리테일 등 40개 이상 산업군에서 활용중이고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을 보다 신속하게 해주고 있다. GIS는 일어난 일과 발생중인 일 그리고 미래 일어날 일까지 예견하는 것까지 발전하고 있다.

GIS 글로벌 선도기업 에스리는 6월 22일 장기 비전으로 ‘디지털 트윈’을 강조했다. 리차드 윤 한국에스리 사장은 에스리의 슬로건인 ‘The Science of Where’을 소개한 뒤, 디지털 시대의 기본 개념인 ‘언제, 어디서나, 어떤 장비를 가지고 있던지(Any Time, Any Where, Any Device)’에 ‘어느 데이터라도(Any Data)’라는 개념을 추가하며, 디지털 변혁을 이끄는 디지털 트윈은 모든 것의 디지털화로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 리차드 윤 한국에스리 사장

리차드 윤 사장은 “살아있는 데이터 세트를 구성해 주는 GIS가 단순히 사람이나 기계를 넘어서 모든 세상을 디지털 트윈으로 만드는 핵심기술이자 밑바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트윈은 제너럴 일렉트릭(GE)에서 만든 개념으로, 실제 물리적인 오브젝트를 가상화해 디지털 트윈(복제품)을 만들어 시뮬레이션을 함으로써 실제 자산의 특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즉, 또 하나의 가상 복제품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려 미래에 일어날 일을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것. 이미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중이고 가트너에서도 2017년 디지털 트윈을 가장 큰 화두로 꼽았다.

장재호 한국에스리 부사장은 에스리가 현재 싱가포르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 도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 장재호 한국에스리 부사장

싱가포르 도시 전체를 3D로 구축해 내부 건물의 각도와 방향 등을 통해 에너지 발전량을 계산할 수 있다. 홍수가 빈번한 싱가포르는 미리 디지털 트윈으로 홍수 시뮬레이션을 돌려 홍수에 대비하고 완화, 복구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싱가포르 뮤지엄에서 레이저쇼 등을 진행할 때 디지털 트윈으로 어디까지 볼 수 있는지 어디가 최적의 뷰 포인트 등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

장재호 부사장은 “4차 산업혁명에서 데이터들을 모아 데이터화 시키는게 키포인트”라며 “디지털 트윈은 사실상 무엇이든 추적하고 측정하며 분석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디지털 트윈에서 오픈 GIS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스리는 오픈 GIS 플랫폼인 아크 GIS(Arc GIS)로 싱가포르 디지털 트윈을 구축 중이다.

과거 백터, 테이블만 지원했다면, 현재는 3D와 실시간데이터(IoT 데이터), 빅데이터, 3D, 레스터/이미지까지 모든 데이터를 포용한다. 특히 클라우드 환경에 대비해 AWS와 MS 애저에서도 별도 연동 작업 없이 곧바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분산 시스템을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방식을 분산해 개인과 조직간 신속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리차드 윤 사장은 “한국의 GIS 시장은 글로벌 수준보다 뒤쳐져 있다. 국내 GIS 기업 90% 이상이 1억 미만 매출 기업이고 GIS 산업 매출이 전체 0.7% 뿐”이라며 “아크 GIS를 통해 한국 GIS를 발전시키고 더욱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리#GIS#아크 GIS#디지털 트윈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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