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마, 3D프린터 TM200 ‘인사이드 3D 프린팅’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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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마, 3D프린터 TM200 ‘인사이드 3D 프린팅’서 선보인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6.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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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국산 DLP 3D프린터 제조기업 캐리마는 오는 21~24일 서울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인사이드 3D 프린팅에 참가해 신제품 TM200 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순수 국내기술로 자체 개발한 TM200 3D프린터는 기존 제품 라인업에 비해 제품 외관사이즈가 줄어들었고 대형사이즈의 출력물을 단 시간에 출력할 수 있다. 특히 TM200에서는 다양한 기능성 광중합수지를 지원해 정밀도나 오차율, 강도, 캐스팅, 투명한 소재 등을 이용해 출력할 수 있다.

▲ 캐리마 3D프린터 TM200

캐리마는 TM200이 상용화되면, 대형사이즈의 디자인 목업을 빠른 시간 안에 출력할 수 있어, 산업 발전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병극 캐리마 대표는 "TM200는 대형 사이즈의 조형물을 정밀, 부드럽게 출력할 수 있고, 산업 전반에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캐리마의 DLP 3D 프린터는 최고의 결과물을 최소한의 후처리로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캐리마의 3D 프린터가 세계 속에서 경쟁력을 갖을 수 있도록 신기술 개발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리마는 22~24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인사이드 3D 프린팅 전시회에 참가해 산업용, 보급용 등 다양한 분야의 3D 프린터와 출력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캐리마의 전시부스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 8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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