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인식 단말기 ‘페이스스테이션2’ 최대 3만 명까지 활용 가능
[CCTV뉴스=최진영 기자] “바이오매트릭 기술은 세계 넘버원이며, 바이오사인으로 이를 증명했다. 지문인식 잘하는 회사중에서 플랫폼 구축을 고려하는 경우는 없었다. 우리는 그 벽을 넘어갈 계획이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이사가 올해 하반기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지문인식 센서에 사용되는 알고리즘 기술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슈프리마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리겠다는 의지다.
이 대표는 “브랜드 가치가 굉장히 높은 시장이다. 슈프리마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시장이 있지만 공략하지 못했던 곳에 직접 진출해서 공격적인 세일즈를 시작하겠다”라고 6월 15일 기술세미나를 통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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