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전국구 가맹점인 사당역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사당역점은 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소굴방, 다다미방, 테이블 위주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만화카페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또한 파스타, 버거 등 카페 수준의 다양한 식음료와 전자기기 이용 편의를 높인 환경을 제공해 데이트 코스 및 스터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놀숲은 만화방과 북카페가 결합된 형태로 동종 업계 처음으로 가맹점 150호점을 돌파한 만화방 창업 브랜드이다. 수년간 노하우로 쌓인 가맹점 관리 시스템과 만화카페 창업비용, 인테리어, 노무, 세무 등 다양한 교육을 전문가와 1:1로 진행하는 놀숲 아카데미를 통해 매장 운영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롯데닷컴, 페이코, 하나멤버스 등 다양한 국내 기업과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정부사업인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로 선정되며 활발한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놀숲 관계자는 “방송인 하하 브랜드 전속 모델 발탁, 드라마 PPL, 제휴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킨 결과 150호점이 넘는 가맹점을 오픈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 상승은 물론 가맹점 매출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놀숲은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지난 3월 봄 시즌 로즈 티&에이드, 5월 버거 2종 등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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