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위협연합(CTA) 12번째 회원사, 아시아 지역 기업으로 최초
[CCTV뉴스=최진영 기자] SK인포섹이 글로벌 보안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지능형 사이버 공격 대응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6월 14일 밝혔다.
SK인포섹은 글로벌 민간 보안 기업을 중심으로 사이버 공격에 대항하기 위해 설립한 사이버위협연합(Cyber Threat Alliance)의 회원사에 가입했다.
SK인포섹의 CTA 가입은 아시아 보안 기업으로는 최초이다. 또한 기존 CTA 회원사 이외에도 쟁쟁한 글로벌 보안 기업들이 가입을 대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보안회사인 SK인포섹이 열 두 번째로 회원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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