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최진영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자동 편집이 가능한 프리미엄 포토북 ‘이어앨범(Year Album)’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6월 12일 밝혔다.

최근 랜섬웨어 감염으로 인해 PC에 저장된 수많은 데이터가 위협을 받으면서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한국후지필름은 모든 고객에게 프리미엄 포토북 ‘이어앨범’을 20%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는 할인전을 오는 2일까지 실시한다.

‘이어앨범’은 한국후지필름의 독자적인 첨단 사진분석기술(Image Organizer)을 활용해 수천 장의 사진 데이터를 자동으로 선별, 배치해 최소 5분만에 앨범 한 권을 만드는 신개념 포토북이다.

쉽고 빠른 포토북 ‘이어앨범’ 서비스는 인공지능 사진 편집 솔루션을 이용해 베스트 컷을 선별하는 ‘스마트 셀렉트’ 기능, 주인공을 선정할 수 있는 ‘스마트 캐스팅’ 기능, 최적의 사이즈로 자동 배치가 가능한 ‘스마트 레이아웃’ 기능을 제공해 간편한 포토북 제작을 돕는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쌓여만 가는 소중한 추억들을 간편하고 쉽게 앨범으로 만드시기 바란다”며 “특히, 이어앨범은 한국후지필름 80년 기술이 집약된 초고화질 무광 인화지를 사용해 오랫동안 색바램없이 보관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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