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스시스템, ‘에이서 아스파이어 V5-131-10172G50’ 단독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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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에스시스템, ‘에이서 아스파이어 V5-131-10172G50’ 단독 공급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1.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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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에스시스템이 30만원대 가격에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의 포터블 노트북 ‘에이서 아스파이어 V5-131-10172G50’을 단독 공급한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V5-131-10172G50은 인텔 3세대 아이비 브릿지 기반의 듀얼코어 셀러론 1017U의 저전력 모바일 기반 CPU 채용으로 소비전력과 발열을 대폭 낮췄으며 기존 셀러론 프로세서보다 최대 2배 가량의 높은 그래픽 성능으로 더욱 안정적으로 시스템이 작동 되도록 했다.

또한 A4 용지보다 작은 사이즈와 1.38kg의 가벼운 무게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가방에 넣어 다녀도 부담이 없기 때문에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알맞으며 블랙, 레드, 실버 등 3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 에이서 아스파이어 V5-131-10172G50

에이서 아스파이어 V5-131-10172G50은 멀티태스킹을 효율적으로 구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하더라도 컴퓨터 멈춤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메모리는 기본으로 2GB를 지원하고 메모리 증설도 용이해 최대 16GB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다. 스토리지는 500GB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해 대용량 콘텐츠를 여유 있게 저장할 수 있다.

또한 더욱 빠르고 강력해진 무선랜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동으로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찾아주기 때문에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해 도서관이나 외근시에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노트북 곳곳에 사용자를 위한 기능도 눈에 띈다. 블루투스 4.0+HS를 탑재해 저전력과 고속 무선통신을 지원하며 기본 탑재된 HDMI 포트를 통해 노트북의 화면을 선명하고 깨끗한 원본 그대로의 화질로 TV나 프로젝터 등의 대형 스크린에서 즐길 수 있다.

쓰리에스시스템 관계자는 “11.6인치의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와 무게로 평소 외부에서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과 직장인에게 추천한다”며 “성능과 휴대성, 그리고 저렴한 가격까지 모두 챙긴 노트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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