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띵스’를 이용한 도어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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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띵스’를 이용한 도어벨 (3)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7.06.0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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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나리 기자] 안드로이드 띵스(Android Things) 개발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 간단한 응용 프로그램을 살펴보자. 안드로이드 띵스의 장점은 하드웨어적인 제어를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고,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안드로이드 띵스의 여러 접근방식을 예시를 통해 설명하겠다.

◇ 안드로이드 띵스 개발에 필요한 부품과 소프트웨어

1. 안드로이드 띵스 호환 보드(예, 라즈베리파이 3 등의 보드)
2. 카메라 모듈 (안드로이드 띵스와 호환되는 카메라 모듈)
3.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2.2 이상 버전
4. 구글 클라우드 비전 API
5. 파이어베이스(Firebase) 데이터베이스
6. 버튼, 저항, 점퍼, 브레드 보드

하드웨어 연결 = 안드로이드 띵스 보드와 부가 하드웨어 부품의 연결은 [그림1]과 같다.

도어벨의 동작 방식 = 안드로이드 띵스를 이용한 도어벨은 버튼을 누르면, 버튼에 대한 누름 동작을 인식하고, 카메라로 촬영해 서버에 이미지를 올려 버튼을 누른 사람을 확인한다. 다음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비디오 도어벨을 구현하는 예제다.

(1) 버튼을 누르면 인터럽트가 발생하고 누름 동작을 인식한다.
(2)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는다.
(3) 파이어베이스 데이터베이스에 사진을 업로드 한다.
(4) 구글의 클라우드 비전 API를 통해 이미지를 분석한다.

DoorbellActivity.java는 도어벨 버튼을 누를 때, 카메라를 통해 촬영하고, 이미지를 올리는 소스다[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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